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초의 멋과 더불어 사랑에 푹 빠진 삶, 팔공산난원 이재용 씨 난초의 멋과 더불어 사랑에 푹 빠진 삶, 팔공산난원 이재용 씨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갓바위 뒷길에서 와촌 방향으로 넘어가는 중턱 자락의 아늑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한 ‘팔공산난원’을 찾았다. 이재용 씨(68·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357-2)가 자기만의 공간을 마련하여 애란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이 씨는 대구시에서 32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사무관으로 명예퇴직한 후, 2011년부터 애란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공직 생활 때부터 한국춘란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난초를 채집하는 재미에 빠져 휴일마다 산행으로 보내기 일쑤였다고 한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올해도 춘란전시회가 마이라이프 | 김차식 기자 | kcs4409@hanmail.net | 2021-03-0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