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이프] 글램핑장+카페 '주리485' [라이프] 글램핑장+카페 '주리485' 사람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고도는 해발 600~700m라고 한다. 이 높이에서는 수면 조절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져, 설령 적게 자더라도 충분한 수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알맞은 고도에선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피로회복 속도도 빠르다. 사람은 일정한 높이에서 아늑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는 것이다.힐링이 필요한 시간, 잠시 도심을 벗어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485에 있는 ‘라운드힐 905’ 글램핑장을 찾았다. 도착하니 먼저 400고지에 마련된 대형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눈앞에 펼쳐지는 싱그런 초록빛 산과 군데군데 수를 놓은 듯 아 가정-생활 | 시니어每日 | seniormaeil@imaeil.com | 2023-05-24 15: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