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쌀의 날’에 즈음하여 ’쌀의 날’에 즈음하여 오랜만에 전국이 활짝 개어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오랜 장마로 영호남의 곡창지대들이 물난리를 겪었지만, 벼 이삭이 패지 않아서 다행히 올해 수확량이 크게 줄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8월 18일은 ‘쌀의 날’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쌀 미(米)가 팔(八), 십(十), 팔(八)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민의 손길이 88번이나 필요하다는 뜻으로 2015년도부터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제정하였다.쌀은 우리 한민족의 주식이며, 해방 이전까지만 해도 쌀 생산이 국가의 기본 산업이었다. 벼는 벼과 벼속에 속하는 식물로 세계적으로 많 기자 칼럼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08-17 1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