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억의 영화] 겨울이면 생각나는 영화 ‘겨울 여자’ [추억의 영화] 겨울이면 생각나는 영화 ‘겨울 여자’ 조해일의 ‘겨울여자’는 1975년 중앙일보에 연재되어 큰 인기를 얻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77년 김호선 감독이 신인 여배우 장미희와 신성일 김추련을 주인공으로 영화화했다.아버지가 목사인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이화는 여고 시절 발신인 없이 스토킹 수준으로 편지를 보내던 요섭이라는 이웃집 청년을 대학에 합격한 후에 만난다. 요섭을 따라 별장에 놀러갔다가 이화를 안을려는 요섭을 뿌리치고 나온다. 부유한 가정의 아들이지만 과잉보호로 소심하게 자란 요섭은 이화의 거절로 생각하고 자살을 한다. 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한 이화는 대학 2학년 기자 코너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12-30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