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혼의 치유자, 박용복(박축복) 작가 영혼의 치유자, 박용복(박축복) 작가 박용복 작가(62)의 인생은 재미있다. 대학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환경공학을 연구한 그는, 1984년 콘택트렌즈 개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콘택트렌즈 연구와 새 제품 개발에 몰두하며, 그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콘택트렌즈에 관한 대학 교재도 펴내고, 여러 가지 특허도 받았다. 한 군데 몰입하면 자리를 뜨지 못하는 성향 탓에 실험에 빠져 쉼 없이 공부하고,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의 이런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아내는 묵묵히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그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두 마이라이프 | 강효금 · 이원선기자 | exodus-g@hanmail.net | 2021-09-14 2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