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 피어날 추억] ㊶ '새마'의 공동우물 변천 과정의 역사 [꽃 피어날 추억] ㊶ '새마'의 공동우물 변천 과정의 역사 1950년~60년대 봉강리(경북 상주시 외서면) '새마' 앞을 지나다 보면 나지막하고 둥글게 손질한 큰 분재 같은 향나무를 볼 수 있었다. 향나무를 처음 본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1950년대 후반 서울 있다는 사람이 사고 싶어하였지만, 동네에서 팔지 않았다. 백 년 이백 년이 되었는지? 이 향나무의 나이를 아는 사람은 없다. 수백 년 된 향나무 밑의 공동우물!공동우물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두 길로 갈라지는 곳의 넓은 공터에 중앙에 연자방아가 있었다. 연자 방아채에 소를 연결하여 소를 몰아 둥근 돌 바퀴를 돌리며 여름에는 보리를 찧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12-0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