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제강점기, 미공개 문화예술 자료 대거 발굴 일제강점기, 미공개 문화예술 자료 대거 발굴 ‘일제강점기 예술인의 숨결이 남아있는 자료들을 만나다.’근대기 대구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상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대거 대구시에 기증됐다. 일제강점기 작사가이자 아동문학가로 활약한 윤복진(1907~1991)의 유족이 소장했던 자료들이다.‘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후략)’으로 시작하는 동요 ‘가을밤’의 원작이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기럭 기러기 날아갑니다’로 시작하는 윤복진의 ‘기러기’(1929)이다. ‘가을인가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봐~(후략)’의 동요 ‘아 가을인가’도 윤복진의 노랫말이다.이번 기증 자료에는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9-20 0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