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는 계속 하기를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는 계속 하기를 내 자식이 노동자가 되는 것을 원하는 부모는 없다. 의사, 판검사, 교수, 공무원, 대기업 직원이 되기를 원한다.우리는 학교에서 노동교육을 받은 기억이 없다. 그러다 보니 노동자는 공사 현장이나 길거리에서 막일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자기 신체로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아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은 모두 노동자란 것을 모른다. 선생님이나 교수도 노동자인 것을 모른다. 노조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른다.국민 대부분은 노조는 나와 관련이 없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물론이고 나와 깊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알게 모르게 노조의 덕을 기자 칼럼 | 김종기 기자 | goldflag88@hanmail.net | 2023-06-0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