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봉사하는 삶] 호떡굽는 목사 [봉사하는 삶] 호떡굽는 목사 특별한 삶을 사는 분들이 있다. 누군가 사람이 사는 것을 곤충에 비교해서 말하기를 개미같은 인생, 거미같은 인생, 꿀벌같은 인생 그리고 모기같은 인생이 있다고 말했다. 완벽한 구분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꽤 공감이 간다.아마도 개미같은 인생은 보통의 우리 국민들처럼 가난한 삶 속에서 부지런히 일하며 묵묵히 살아온 대다수를 지칭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삶을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남의 것을 탐내지도 않고 그렇다고 누구를 위한 것도 없이 근면한 삶을 살아온 분들이다. 반면에 거미같은 인생은 이리저리 쳐놓은 덧에 걸린 것 가정-생활 | 이한청 기자 | hc4737@HANMAIL.NET | 2020-08-0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