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 문학 예술인협회. 대한 문인협회”에서는 6월23일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협회 전국 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짧은 글짓기 전국공모전” 시상식과 “2019년 신인문학상 시상식” 그리고 “대한 창작 문예대학 9기 졸업식”을 "대한 시 낭송협회" 박영애회장의 사회로 거행하였다.

파란 하늘이 축복이라도 해 주듯이 유난히 맑고 깨끗한 날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전국 시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하신 전국 시인님들은 총 350여명으로 이 중에서

1. 대한창작문예대 9기를 졸업하는 시인은 19명

2. 신인문학상을 받으시는 시인, 작가로 등단 하신분이 26명

3. 짧은 글짓기 공모전에 응모하여 대상을 수상하신 “성경자”시인님 외 많은 시인님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시상 내역은 - 대상 1명. - 금상 3명. - 은상 6명. - 동상 12명. - 장려상 20명 총 42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행사 중간 중간에 시인님들의 마음을 조율하고 지루함을 없애기 위하여 "대한 시 낭송협회장" 이신 “박영애” 님을 비롯하여 많은 낭송인 들이 마음에 울림을 주는 시들을 낭송해 주었다. 이날 “대구경북지회”에서도 많은 시인님들이 참석을 하여 시상대에 올랐는데

1)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신 8명.(이희춘, 강영득, 기영석, 김귀순, 김귀하, 윤인성, 최지원, 황정혜 시인)

2)짧은 글짓기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8명.(최우서, 박남순, 김순태, 윤민순, 박정근, 한영택, 천준집, 이경화 시인)

3)제9기 문예대 졸업하신 3명.(박남순, 이경애, 김순태 시인 등)이며 이날 대한문인협회 “김락호 이사장”께서 시상식전에 인사말씀을 통하여 “2019년 대한 문인협회 여름행사를 성대하게 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시고 참석해주신 전국 시인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인제들이 우리협회를 통하여 많이 배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인사말씀을 하셨다.

이 행사에 참석한 “대구경북지회” 시인들은 27명으로 모두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것이 가슴에 행복을 가득 퍼 담고 오는 듯 하였으며 이 모든 통솔은 “이경화”대경지회장의 넉넉한 포용력과 신앙인으로서의 리더십이 많은 시인님들이 참석하여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