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풍성’
울릉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풍성’
  • 강문일 기자
  • 승인 2019.05.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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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풍성’
아름다운 울릉도 여행과 함께 덤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인기연예인 공연과 함께 풍성하게 펼쳐진다.
울릉군에 따르면 오는 5월31일 ~ 6월1일, 양일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가수 윤복희 씨 공연이 열린다. 이어 6월 14일에는 울릉도 개통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울릉군 편(예심 6월 11일 오후 1시 한마음회관)이 도동항 해변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등 문화공연이 계속 이어진다.
울릉군은 최근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국립예술단체 우수작품인 어린이 창작뮤지컬 '시아와 친구들 트레저헌터즈' 공연을 열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를 없애고 주민들이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울릉군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울릉도 관문 도동항 특설무대 지난해 해변공원 모습 - 사진제공 울릉군
울릉도 관문 도동항 특설무대 지난해 해변공원 모습 - 사진제공 울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