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안경관련 기업 신규시장 확대 노린다"
북구청, "안경관련 기업 신규시장 확대 노린다"
  • 이화진 기자
  • 승인 2019.04.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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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제 18회 대구국제안경전 참가
신규 시장 확대와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위해 ‘북구 우수기업관’ 및 ‘아이빌 첨단장비 홍보관’ 운영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4월 17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3일간 엑스코 1층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9)에 안경산업특구와 아이빌 첨단장비를 홍보하고, 안경관련 기업의 신규 시장 확대와 마케팅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북구 우수기업관’ 및 ‘아이빌 첨단장비 홍보관’을 운영한다.

북구 우수기업관은 1월부터 3월말까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대구국제안경전에 최초 참가하는 기업을 우선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업체는 북구청으로부터 부스사용료를 지원받고 업체별 제품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빌 첨단장비 홍보관은 아이빌 첨단장비의 홍보를 위해, 첨단장비 홍보 동영상 상영, 안경 시제품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하여 첨단장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국제안경전에서 북구 우수기업관과 아이빌 첨단장비 홍보관 운영으로 어려운 여건에 고전하고 있는 지역 안경업체들의 매출 증대와 기업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경 관련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북구의 안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665-26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