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강영우)는 3월 28일 의성 남부초등학교 도서관과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엄마손 캠페인은 2008년부터 경찰청과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함께 매년 전국 255개 경찰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1, 2학년) 대상으로 횡단보도를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날 녹색 어머니회원들과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1, 2학년) 25명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보행 3원칙 (서다 - 보다 – 걷다) 등 이론교육과 학교 앞 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의성경찰서 관계자는“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와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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