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실험동물자원은행 거점기관’ 재지정
케이메디허브, '실험동물자원은행 거점기관’ 재지정
  • 정양자 기자
  • 승인 2022.04.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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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까지 실험동물 자원화 거점 역할 책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거점기관으로 재지정되어 앞으로 3년간(‘22~‘24년) 더 활동하게 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실험동물자원은행. 대구시 제공
케이메디허브, 실험동물자원은행. 대구시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 대구시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 대구시 제공

케이메디허브는 2015년부터 지난 7년간 국내 유일의 ‘실험동물자원 거점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생명과학 연구나 식품의약품 안전성 유효성 평가 등에 사용된 실험동물 유래자원(혈청, 장기, 세포 등)을 다른 실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임상센터 병리지원팀 서민수 팀장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고부가가치 실험동물유래자원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한 발전이 예상된다”라며, “케이메디허브가 실험동물자원 거점기관으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과학기술 R&D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