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절정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절정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1.11.06 09:0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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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단풍철 어울러진 멋진전경 국화전시회에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벼
대구수목원 입구에 설치된 동물조형물에 설치된 국화꽃들. 정지순 기자
대구수목원 입구에 설치된 동물조형물에 설치된 다양한 국화꽃들. 정지순 기자
수목원 중앙광장에 설치된 다양한 조형물에 국화꽃. 정지순 기자
수목원 중앙광장에 설치된 다양한 조형물에 국화꽃. 정지순 기자
수목원 산책로에 설치된 조형물과 국화꽃. 정지순 기자
수목원 절정의 단풍전경과 산책로에 설치된 많은 조형물과 국화꽃. 정지순 기자

2021년 대구수목원(달서구 화암로 342)의 국화전시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방역수칙 준수로 거리 두기,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영업시간 등 규제 제한들로 집콕 등으로 외출을 자제해온 실정이었는데,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었다.' 위드 코로나 – 단계적 일상회복시행 되는 관계로 진행되어 여러 규제 완화 관계로 많은 가족들이 아름다운 단풍철에 맞쳐 야외 외출 등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관람으로 붐볐다.

기린 조형물의 국화와 주변의 멋진 단풍의 전경. 정지순 기자
기린 조형물의 국화와 주변의 절정의 단풍전경. 정지순 기자
유치원생들이 동물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으로. 정지순 기자
유치원생들이 즐거운 밝은모습으로 동물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으로. 정지순 기자

관람객으로는 아기에서부터 아주 연세가 많은 시니어분들 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이다. 매년 이맘 때 쯤 국화전시회가 열린다.

11월 3일(수) 평일 오전 시간에도 1주차장, 2주차창은 자리 빈 곳 이 없을 정도였다.

여러 각 유치원에서 유치원생 단체로 와서 관람과 많은 각 가족들 함께 온 중에는 몸이 불편한 연세가 많은 시니어 분들이 힐체어 타고 보호자와 함께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다양한 동물 조형물에 설치한 여러 칼라의 많은 국화를 심어 놓은 것과 멋진 장소에 포토존 설치장소도 여러 곳 되어있다.

수목원 중앙광장 분수대와 주변전경. 정지순 기자
수목원 중앙광장 분수대와 주변의 전경. 정지순 기자
푸른초원 잔디광장에 설치되여 있는 조형물 전경. 정지순 기자
푸른초원 넓은 잔디광장에 설치되여 있는 조형물 전경. 정지순 기자

넓은 초원의 잔디광장 전경에는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특히 분재 국화원에는 다양한 수십여 종의 분재 국화가 눈길을 끈다. 얼마나 정성으로 가꾼 것인가 감탄사가 나오게도 한다. 매년 이 시기에 다양한 국화꽃으로 국화전시회를 위해 수 많은 날, 수많은 봉사자들의 열성과 땀방울의 결실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느끼게 한다.

◆ 대구수목원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전국 최초의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연 면적은 244.630㎡이며 화목원ㆍ약초원ㆍ야생초화원ㆍ침활엽수원ㆍ습지원ㆍ수생식물원ㆍ약용식물원ㆍ유실수원ㆍ염료식물원ㆍ목본류 450종 8만 그루 등 총 1750종 35만 본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 시민들의 자연학습장인 산림문화전시관이 있다. 지상 2층 연 면적 1650㎡인 전시관의 1층은 비지터 센터, 제1전시실ㆍ체험학습실ㆍ2층은 제2전시실ㆍ기획전시실이 있다.

산책로 따라 국화화분이 진열되어있는 전경. 정지순 기자
산책로 따라 다양한 국화화분이 진열되어있는 전경. 정지순 기자
국화꽃들로 설치된 터널속으로 아이와 엄마가 들어가고 있다. 정지순 기자
다양한 칼라의 국화꽃들로 설치된 터널속으로 아이와 엄마가 들어가고 있다. 정지순 기자
숲속에서 사슴이 갑짜기 뛰어나오는 느낌이 드는 전경. 정지순 기자
숲속에서 사슴이 갑짜기 뛰어나오는 느낌이 드는 전경으로 보인다. 정지순 기자
분재국화원에 전시된 다양한 국화분재들. 정지순 기자
분재국화원에 전시된 다양한 분재국화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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