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겨내고 책ㆍ음악과 마주하다
코로나19 이겨내고 책ㆍ음악과 마주하다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1.11.08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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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 1회 수성구 "만촌1동 마을 축제"
화랑공원 작은음악회 앞서 김호철 만촌1동장 인사와 앞줄 3번째 수성구청장(김대권) 4번째 수성구의회의원(황기호) 5번째 수성구 희망나눔 자문위원(조세덕) 6번째 수성구의회의원(김희섭)의 모습.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작은음악회 앞서 김호철 만촌1동장 인사와 앞줄 3번째 수성구청장(김대권)  4번째 수성구의회의원(황기호)  5번째 수성구 희망나눔 자문위원(조세덕)  6번째 수성구의회의원(김희섭)의 함께한 모습. 정지순 기자
각 부스를 방문하며 주민들과 화이팅 외쳐보는 좌측부터 김호철 동장, 김대권 구청장, 조세덕 수성구 희망나눔 자문위원. 정지순 기자
각 부스를 방문하며 주민들과 화이팅 외쳐보는 좌측부터 김호철 동장, 김대권 구청장, 조세덕 수성구 희망나눔 자문위원.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단풍과 체험부스의 전경.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단풍과 체험부스의 전경. 정지순 기자

11월 7일(일) 오후 12 ~ 16시 수성구 만촌1동 화랑공원에는 단풍으로 아름다운 시기에 "주민 위로" 마을 축제가 열였다.

'좋은 길 걷기'  '좋은 책 읽기'  ‘우리마을 히어로 다양한 부스체험’  ‘도심 속 작은 음악회’ 등 많은 주민들 함께 즐거운 시간으로 참여하다.

이날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김호철)은 마을 축제장 개최 참석에서

코로나의 장기화로 우리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동에서는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자 마을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마을 축제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수성구청장(김대권), 수성구의회의원(황기호), 수성구 희망나눔 자문위원(조세덕), 수성구의회의원(김희섭), 등 함께 마을 축제장을 돌아보며 주민들과 만나며 위로의 말을 전하는 모습이다. 

화랑공원 운동장 작은 음악회 전경. 정지순 기자
화랑공원 운동장 작은 음악회 전경. 정지순 기자
시니어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 정지순 기자
시니어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 정지순 기자
전통체험에서 인절미 만들기에서. 정지순 기자
전통체험 인절미 만들기에서. 정지순 기자
전통체험 달고나 만들기에서 만든 달고나. 정지순 기자
전통체험 달고나 만들기에서 만든 달고나. 정지순 기자

걷기 체험 부스에는 화랑공원 트랙400M 반바퀴 마다 스태프 1개씩 찍어주어 건강한 걸음으로 20개의 스탬프를 다 찍으면 기분 좋게 상품으로 땀 닦을 수 있는 손수건과 생수병을 증정하였다.

화랑공원은 수성보건소 지정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되어 있다.

또 한 다양한 체험 부스에는 전통체험으로‘ 한방 체험’ㆍ‘인절미 만들기’ㆍ 달고나 만들기’가 있는데 달고나 만들기에는 어른 아이들 모두 좋아하며 체험해 보는 모습으로 보였다.

이날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는 야외용 자리 등 선물도 있었으며,

좋은 책 읽기에는 마음 컷 골라 읽은 책은 무료로 가져가도 되었다.

◆  주 최 : 만촌1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협력단체(가나다순)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통우회, 희망나눔위원회,

도서지원단체 : 범어도서관, 용학도서관, 주민쉼터사랑방작은도서관,

 

◆  도심속 작은 음악회

출연팀 : 가락마실 밴드 ㆍ 하니 앙상블 ㆍ 소리모아플루트 앙상블 ㆍ 클로스클라리넷 앙상블

좋은 길 걷기 체험 부스에서 봉사자와 걷기 체험한 양해동 걷기 전도사. 정지순 기자
좋은 길 걷기 체험 부스에 구역통장 김옥자 봉사자와 여러분들과 걷기 체험한 양해동 걷기 전도사. 정지순 기자
좋은 책 읽기 마음껏 골라 읽어본 책은 가져가도 되었다. 정지순 기자
좋은 책 읽기 마음껏 골라 읽어본 책은 가져가도 되었다.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