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노인주거복지시설 41개소에 의료기기와 방역물품을 후원한다.(사진)
공사의 후원 물품은 산소발생기 41대, 전해수기(살균수 제조기) 41대, 살균 스프레이 1천200개로, 노인복지시설의 방역 강화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 지역 '코로나19' 예방 의료·방역물품 전달을 위한 후원식을 진행했으며, 후원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지역 노인주거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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