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회-광개토병원 업무협약
가정복지회-광개토병원 업무협약
  • 강효금 기자
  • 승인 2019.11.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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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11월 27일(수) 화상인증병원인 광개토병원(원장 김주성)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화상 등 전문진료가 필요할 경우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것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가정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김주성 광개토병원 원장은 "국내외 저소득 가정 지원으로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또 그 꿈을 지켜주었으면 한다"며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개토병원은 업무협약과 동시에 가정복지회에서 추진 중인 국내 아동들을 위한 ‘산타크루 캠페인’과 동티모르 지원을 위한 ‘착한고무신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광개토병원은 ‘생명을 소중히,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미션으로 2010년 개원한 대구경북 유일의 근로복지공단 지정 산재보험 화상인증병원으로 비급여 진료비 지원을 받아 진료비의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으며, 다인용 고압산소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