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태풍 '미탁' 대비 재해취약지역 곳곳 현장점검
이강덕 포항시장, 태풍 '미탁' 대비 재해취약지역 곳곳 현장점검
  • 강문일 기자
  • 승인 2019.10.04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 태풍 '미탁' 대비 재해취약지역 곳곳 현장점검
포항시장
1일 이강덕 포항시장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윤영란 남구청장이 대송면 홍계리 소하천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포항시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형산강 공도교 공사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대송면 장동천에 있는 홍계리 버스종점 등 소하천의 공사현장과 오천읍의 진전지와 오어지 등 대형 저수지의 물 빼기 현장 등 재해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이어 오후에도 흥해읍 망천리의 바나나 재배시설 등 농업시설과 신광면 용연지와 용연지 하류의 곡강천 파크골프장 등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