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삼겹살 미성, 착한가게 26호 탄생
돌판삼겹살 미성, 착한가게 26호 탄생
  • 이화진 기자
  • 승인 2019.10.0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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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대구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3만원씩 정기기부

  대구 북구 학정동에 소재한 돌판삼겹살 미성(대표 오정해)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9월 30일(월) 현판전달식을 가지고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시작한다.

 학정동에 소재한 돌판삼겹살 미성(대표 오정해)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한다.

 오정해 대표는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방법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조귀애 국우동장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운데 정기적인 후원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착한가게 :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매월 3만원이상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사업

 ※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이란? 정체되어 있는 대구의 개인기부를 활성화 시키고 나눔과 봉사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를 ‘나눔 문화 일번지’로 만들기 위한 ‘범시민 정기기부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