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포레스트 힐링투어’ 경북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유명 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과 구곡과 백두대간을 연계한 산림관광 여행코스 홍보를 위해‘경북 포레스트 힐링투어 2차 팸투어를 가졌다.
이벚 투어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해 1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경북 대표 산림자원과 구곡, 백두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투어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공사는 향후 지속 가능한 상품운영 개발과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2차 팸투어는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 SNS 활동가 등 22명이 참가해 지난 26일부터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봉화지역 가을 자생식물을 활용한‘봉자 페스티벌’축제를 연계해 목재문화체험, 닭실마을, 청량사, 바래미 전통마을 등 산림관광 투어프로그램 코스에서 진행했다.
또한 3차와 4차는 경북 구곡과 연계한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많은 관광객 유입을 위해 타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경북 산림관광 투어프로그램 상품을 개발하여 널리 알림으로서 경북 산림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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