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DGB대구은행은 6일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대구은행 제2본점에 '대구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를 연다.
이번에 개소하는 창업캠퍼스는 2023년까지 운영되며, 대구 지역의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31개 기업이 캠퍼스에 입주할 수 있고, 기업 간 교류를 할 수 있는 강당, 회의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 되어있다. 5년간 캠퍼스 운영에는, 총 50억원(국비 30억원·민간 2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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