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행하실래요, '더 동행' 봉사단 동행하실래요, '더 동행' 봉사단 봉사는 베푸는 게 아니라 나누는 것이다. 그 나눔의 시간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3월 27일 오후 1시 10분, 대구시 동구 지역의 경로당과 마을 회관 몇 군데로 출발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더 동행’ 봉사단의 오규찬(61) 단장은 일정이 빠듯하다고 미리 귀띔한다. 세 군데 경로당을 다녀올 예정이란다. “중화요리 식당에서 어르신들께 짜장과 탕수육을 대접해 드렸고, 미용 봉사와 연탄 나누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에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찐빵을 나눠드렸더니 호응이 좋아서 오늘도 찐빵을 준비했습니다.”‘더 동행’ 봉사단은 작년 11월부터 동구 시니어 뉴스 | 노정희 | -roh-@hanmail.net | 2019-03-27 23:31 100세 삶이 축복이 되려면 100세 삶이 축복이 되려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의하면 2019년 1월 현재 우리나라 100세 이상 노인 인구는 18,969 명(남 4,404 여 14,565)이다. 이는 주민등록상 수치로 거주가 불분명한 자와 주민등록 抹消로 사망이 확정되지 않는 이들까지 포함된 수치다. 거주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노인을 통계상 인구의 약 20~30 %로 본다면 3,800 ~ 5,700 명가량으로 추정된다(조선일보 9월 보도에 의하면 2018 년 9. 1일 현재 100세 이상 3,800명). 향후 경제성장으로 삶의 질이 나아지고 생명공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기자 칼럼 | 이화진 기자 | lhjft@hanmail.net | 2019-03-23 21:24 누가 장수를 재앙이라 하는가 누가 장수를 재앙이라 하는가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수명은 46세였다. 왕들은 스트레스에다 운동을 하지 않아 각종 성인병으로 단명하였다는 설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왕이니까 치료는 제대로 받지 않았을까? 왕의 수명이 이 정도니 질병과 굶주림과 전쟁에 시달려야 했던 일반 백성은 오죽하였으랴. 통계수치가 없어 정확히는 모르지만 백성들의 평균수명은 35세 이하였을 것이라고 한다.1970년대 초까지도 한국인의 태반은 60세를 넘기지 못했다. 그래서 만60세가 되면 친척은 물론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큰 잔치를 벌였다. 환갑잔치는 그야말로 장수의 환희를 함께 나누는 마을축 기자 칼럼 | 류영길 기자 | shalom@imaeil.com | 2019-03-06 10: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