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미의 울음이 그리운 여름 매미의 울음이 그리운 여름 여름철의 대표 곤충으로 매미를 빼놓을 순 없다. 뭉실뭉실 뜬 뭉게구름, 짙은 녹음, 바람소리에 기대어 시원하게 울어 보채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자연이 가져다주는 하모니다. 여름의 전령으로 불리는 매미는 보통 6월에서 10월까지 울어댄다. 매미가 이처럼 애달프게 우는 것은 종족번식의 본능 때문으로 수컷의 울음소리다. 암컷은 발성기관이 없어서 울지 못한다. 어릴 적 방학이 되면 곤충채집이란 명목으로 많이도 잡았다. 지금처럼 매미채란 도구가 있었으면 잡기가 한결 수월했겠지만 맨손으로 잡다보니 여간 만만치가 않았다. 나무에 붙어 수액을 빨다 기자 칼럼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19-07-17 17:13 대구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대구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 대구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일본뇌염 유행예방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동구 금강로 소재 우사에 유문등(誘蚊燈, 모기 유인등)을 설치하여, 모기종별 밀도를 조사해 오고 있으며, 6월 20일 채집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이는 우리지역에서 2017년 6월 19일, 2018년 6월 11일에 첫 확인 된 것과 비슷한 시기이며, 전국적으로는 올해 4 일반 뉴스 | 장명희 기자 | jangsyn2000@daum.net | 2019-06-27 14:30 대구시, 흰줄숲모기 감시사업 추진해 대구시, 흰줄숲모기 감시사업 추진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의 증가에 대비 5월부터 10월까지 도시공원 등 7개소에 대해 흰줄숲모기(사진)의 서식실태 조사를 실시한다.두류공원, 수목원 등 7개 지점에 모기 유인트랩을 설치해, 흰줄숲모기의 분포실태를 파악하고, 채집되는 흰줄숲모기에 대해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의 원인 바이러스 보유 여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흰줄숲모기는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 황열 등의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로 주로 숲과 숲 근처 주택가 인근에 서식해 낮에 보다 더 활발히 활동한다.김경 일반 뉴스 | 도창종 기자 | docj7575@naver.com | 2019-05-25 19:3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