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주 종오정 배롱나무, 폭염에도 지치지 않는다 경주 종오정 배롱나무, 폭염에도 지치지 않는다 30일 경주 손곡동에 위치한 종오정을 찾았다. 한 여름 뙤약볕에도 아랑곳 없이 연당 둘레에는 배롱나무에 붉은 꽃이 피어나 지친 기자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종오종은 조선 영조때 학자인 문효공 최치덕의 유적지로 종오정, 귀산서사, 연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70여 명의 많은 제자들을 배출해 내었다고 전한다. 또한 종오정 일원 유적들의 모습은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연당에는 종오정을 중심으로 양옆에 향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정원 유적을 이루고 있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85호 포토 뉴스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3-07-31 22:50 경주 종오정, 목백일홍이 붉다 경주 종오정, 목백일홍이 붉다 종오정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정원 유적을 가진 한옥이다. 여름날 연꽃과 백일홍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 건물 앞 정원은 우리나라 대표 정원으로 손꼽힌다. 뒷 산에는 소나무 숲이 운치를 더한다. 또한 연못 옆에는 최치덕 선생이 심었다는 수령 300여 년의 향나무가 종오정을 지키고 있으며, 뜨락 오른편에는 수령 250여 년의 측백나무가 한옥과 더불어 그림 같다.종오정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학자인 최치덕(1699~1770)선생의 유적지이다. 선생이 영조 21년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제사를 지내려고 일성재를 짓고 머무르자, 그에게 문화/문학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07-22 08:44 연못이 아름다운 곳, 경주 종오정 연못이 아름다운 곳, 경주 종오정 못 위에 정자 짓고 손님 맞아 함께 올라 난간에 의지하니가늘게 파문 일고창문여니 냉기 스며드네매화 소나무 좌우에 무성한데물고기와 새가 희롱하며 날다가 자맥질 하네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글 논하던 깊은 밤이라은근히 밝은 달빛 찾아보았네(연지, 최치덕) 종오정(경북 경주시 손곡동 375)은 조선시대 학자인 자희옹(自喜翁) 최치덕(崔致德.1699~1770)의 유적지다. 최치덕이 영조21년(1745)에 돌아가신 부모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일성재(日省齋)를 짓고 머무르자, 그에게 학문을 배우고자 따라온 제자들이 학문을 닦기 위해 종오정과 귀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1-10-05 10:00 경주 여행⑦ 보문정과 종오정 경주 여행⑦ 보문정과 종오정 영상 뉴스 | 박영자 기자 | pyj8600@naver.com | 2020-08-27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