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문의 창]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인문의 창]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빅터 프랭클(1905-1997)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대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던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유대인이란 이유로 나치의 강제수용소(KZ)에 갇혔다. 지금도 감옥을 누구나 두려워하지만, 강제수용소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다. 그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들어가보자. 이 책의 저자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저 악명 높은 독일 나치의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어 그야말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형극의 세월을 보내다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기자 코너 | 장기성 기자 | jks316@daum.net | 2022-01-28 10:00 [장서 산책] 박선웅 '정체성의 심리학' [장서 산책] 박선웅 '정체성의 심리학' 이 책의 지은이 박선웅은 교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이 책은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진짜 나'는 어디에? 2장 나는 이야기 안에 있다. 3장 여러 가지 색이 섞인 ‘나’라는 사람. 4장 누구나 인생의 주제가 있다. 5장 의미를 만들거나 의미를 찾거나. 6장 정체성, 자존감을 만들다. 7장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8장 ‘오늘’을 나답게 살기.1.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정체성이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 결단을 내린 정도를 의미한다. 기자 코너 | 김대영 기자 | kdy820@hanmail.net | 2020-08-10 10:00 (54) 말과 사이비 종교 (54) 말과 사이비 종교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1905-1997)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에는 삶의 이치가 들어 있다. 2차세계대전 때 비엔나 의과대학의 정신과 교수였던 빅터 프랭클은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갔다. 그는 비참한 감옥에서도 연구를 계속했다. 죽음에 직면한 극한 상황에 스스로 절망하여 자결하거나, 희망을 잃고 자학에 빠진 수용소 사람들이 차례로 죽어갔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의미치료법(Logotherapy)를 창시했다.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에서 석방된 사 기자 코너 | 조신호 기자 | ah903@naver.com | 2020-03-30 09:23 (19) 말의 힘 : 섭생(攝生)과 약 (19) 말의 힘 : 섭생(攝生)과 약 매년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이 날은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정해졌다.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2010년까지 이 날에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고, 2011년부터 정부 주최로 결핵 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882년 3월 24일, 독일의 의사이며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 1843~1910)가 결핵균을 밝혀냈고, 3년 후에 치료약도 개발했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1982년 3월 24일에 국제항결핵 및 폐질환연맹(IUATLD)에서 이 기자 코너 | 조신호 기자 | ah903@naver.com | 2019-06-24 08: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