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 칼럼] 시니어가 되면 꼭 챙겨야 할 건강검진은? [건강 칼럼] 시니어가 되면 꼭 챙겨야 할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이란 국가가 종합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건강검진이다. 국가건강검진은 생애 주기별로 영유아,학동기,성인기,노년기로 나누어 실시한다.이 중 노년기 건겅검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검진으로서 2년마다 일반검진과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홀수년에는 홀수년생, 짝수년에는 짝수년생이 건강검진 대상자에 해당된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혈색소,신기능,간기능,혈당검사), 소변 단백뇨검사, 흉부X선검사가 있다.그 외에 콜레스테롤 피검사는 4년마다, 골다공증검사는 여성만 만54세, 66세에 두 번 시행한다. 노년기 의료-건강 | 시니어每日 | seniormaeil@imaeil.com | 2021-01-06 11:45 장티푸스 보균자 메리의 생애 ② 장티푸스 보균자 메리의 생애 ② 뉴욕 이스트강의 브롱스구와 퀸즈구 사이에 있는 노스브라더섬의 리버사이드 병원은 천연두, 장티푸스, 결핵과 같은 감염병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종합병원이었다. 1907년 4월에 이송된 메리 맬런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 있는 별채에서 생활하였으며, 처음 수개월 동안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왼쪽 눈을 감지 못하기도 했다. 그녀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거나, 치료약제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에도 참여하였는데, 163회 검사 중에 120회가 양성으로 나와서 간헐적 보균자로 밝혀졌다. 메리는 글을 읽고 쓸 수 있어서 병원의 업무를 보조하거나, 책과 신 기자 칼럼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03-16 19:22 장티푸스 보균자 메리의 생애① 장티푸스 보균자 메리의 생애① 감염병의 분류 체계가 올해부터 전면 개편되었다. 전파력과 심각한 정도에 따라 종전의 5군에서 4급 체재로 구분된다. 현재 유행하는 신종감염병과 SARS, MERS와 같은 중증호흡기증후군들은 제1급으로, 제1군이었던 장티푸스, 콜레라, 파라티푸스 등은 제2급감염병으로 바뀌었다.장티부스(장질부사, typhoid fever)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고열, 복통과 두통 및 설사를 동반하는 감염병이다. 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물로 감염되어 1~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세가 나타나며, 환자의 분변으로 균이 배출되 기자 칼럼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03-09 15:26 '세계 물의 날'을 기리며 '세계 물의 날'을 기리며 미세먼지에 이어서 봄 가뭄이 심각하다. 지난 3월 22일은 유엔이 제정하여 선포한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이다. 유엔은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환경의 오염과 파괴로 인하여 지구상의 수자원이 점차적으로 고갈됨에 따라 국제적으로 같이 협력하여 수자원을 보호하고 개선하자는 뜻에서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구 엑스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참석 하에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구의 표면은 70%가 바닷물이다. 여기서 생명이 탄생 기자 칼럼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19-03-31 2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