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참사의 현장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참사의 현장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충북 제천시는 지난 25일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지역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을 개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 등 60여 명의 지역인와 내빈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국비 등 70억 원이 투입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시민들의 일상적 문화생활 향유'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570㎡ 규모로 건립됐다.'산책'은 1층 산책광장·다함께 돌봄센터, 2층 동아리실 5실, 3층과 4층에는 산책도서 일반 뉴스 | 정은택 기자 | eunt510@hanmail.net | 2022-04-12 10:00 조심! 보이스피싱, 바로 내 앞에 있다. 조심! 보이스피싱, 바로 내 앞에 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이스피싱으로 몇백만 원 피해를 봤다니, 몇천만 원을 송금했다니 하는 얘길 들었어도 그저 남의 일이겠거니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저렇게 뻔한 수법에 속아넘어가다니 피해자가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보이스피싱,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보이스피싱 바로 우리 곁에 있다. 기자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보이스피싱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피해자가 되는지 살펴보고 경각심을 새로이 하도록 하자.보이스피싱, 무섭다 무섭다해도 이 가정-생활 | 정은택 기자 | eunt510@hanmail.net | 2021-01-15 10:00 김태환 한국영상박물관 관장 "비디오는 내 운명" 김태환 한국영상박물관 관장 "비디오는 내 운명"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인 김태환(82) 관장은 자신의 한 평생을 사진, 영상에 바친 ‘쟁이’이다.현역에서 은퇴한 지금은 대구 중심가에 자신이 ‘미친’ 인생이 담긴 한국영상박물관(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456-8)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박물관에 들어서면 빼곡하게 진열된 비디오카메라들에 먼저 놀라게 된다. 이곳에서 김 관장은 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 등 각종 영상장비들을 관리하고 있다. 요즈음은 코로나 때문에 잠시 문을 닫고 있지만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열네 살에 시작된 사진과 인연김 관장의 어린 시절은 그리 유복하지 않았다 테마 기획 | 정은택 기자 | eunt510@hanmail.net | 2020-07-2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