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호연지(柳湖蓮池)와 군자정(君子亭) 유호연지(柳湖蓮池)와 군자정(君子亭)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1리 '유호연지'는 청도 팔경 중 한 곳이며, 전국 명승지 백선 중 한 곳이다. 이곳은 고성이씨(固城李氏) 청도 입향조 ‘모헌공’ 휘 육(慕軒公 諱 育) 선생께서 백형 ‘쌍매당’ 휘 윤(伯兄 雙梅堂 諱 胤), 중형 ‘망헌공’ 휘 주( 忘軒公 諱 冑), 동생 ‘수찬공 (修撰公)’ 휘 여 형제들과 함께 점필재, 김종직 선생 문하에서 효제 충신의 실천 도학을 익혔던 곳이다. 부친이 안기도 찰방에 재임중 연삼혼조의 무오, 갑자사화에 부관참시 되는 등 집안이 한때 풍비박산났다. 이에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안동에서 두 문화/문학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3-04-01 10:00 겨울 자연이 빚은 은병풍, 청도 낙대폭포 겨울 자연이 빚은 은병풍, 청도 낙대폭포 서 있는 물물 아닌 물매달려거꾸로 벌받는 물,무슨 죄를 지으면저렇게투명한 알몸으로 서는가출렁이던 푸른 살이침묵의 흰뼈가 되었으므로폭포는세상에 나가지 않는다.흘러보낸 물살들이멀리 함부로 썪어아무것도기르지 못한 걸폭포는 안다[ 빙폭(氷瀑), 이영광] 낙대(落臺)폭포는 경북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자연 폭포이다. 폭포가 있는 주변 계곡이 범곡이라 범곡폭포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약수(藥水)폭포 또는 낙대 약폭이라고도 불린다.청도의 진산(鎭山)인 남산(南山, 870m)의 중턱에 있다. 높이 30m의 폭포로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2-02-09 10:00 청도 '낙대폭포'와 유등리 연꽃마을 청도 '낙대폭포'와 유등리 연꽃마을 영남 내륙지방에도 아름답고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낄 정도로 청도 낙대폭포(洛臺瀑布) 는 아직 자연의 순수함이 묻어 있다. 청도 팔경 중 한곳으로 유명한 낙대폭포는 높이만도 30m이다. 남산 중턱을 거쳐 굽이쳐 오는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만나 거대한 폭포수를 연출한다.기자가 찾은 날이 평일인데도 경향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붐볐다. 속설에 의한면 폭포 물줄기를 맞으면, 노인성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거대한 물줄기를 장시간 맞는 사람도 있다. 한 가지 유의할 것은 폭포 입구까지 길이 좁고 주차장이 협소하다 영상 뉴스 | 김상현(강민) 기자 | hamupt@hanmail.net | 2020-08-1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