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절 마당에 웬 강강술래, 70대는 새로운 청춘의 시작! 절 마당에 웬 강강술래, 70대는 새로운 청춘의 시작!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아카데미(학장 김태호)는 지난 6월 21일(수) 1학기 종강을 앞두고 마지막 현장학습을 다녀왔다.수요대학, 목요대학 수강생 총 162명이 참가하였으며 행선지는 울산시 상북면 석남사를 비롯하여 밀양시내 주요 사적지를 돌아보았다.당일은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형형색색의 꽃다운 청춘들이 현대백화점 앞으로 쏙쏙 모여들었다. 10시가 넘으면 현지에는 비가 멈춘다는 일기예보에 마음이 들떠있었다. 일찌감치 대형 버스 4대가 대기하고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1호차부터 4호차까지 각 차마다 3개 반씩 나누 가정-생활 | 최종식 기자 | cjs0903@naver.com | 2023-06-23 14:40 수필과지성문학회 춘계 문학기행 다녀오다 수필과지성문학회 춘계 문학기행 다녀오다 수필과지성문학회(회장 석오균)가 2022년 춘계 문학기행을 지난 6월 11일, 밀양시내 유명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녀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 10월, 기청산 식물원, 한흑구 문학관 등 포항 일원을 다녀온 후 2년 8개월 만이다.이번 문학기행에는 대형 관광버스 1대를 대절하여 43명의 선후배 문우들이 참여하였다. 행사를 기획한 위상복 사무국장 말에 의하면 차량이 1대로 운행함에 따라 많은 선배 기수들은 후배 기수들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참가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선배기수와 후배 기수 간의 훈훈한 사랑을 문화/문학 | 최종식 기자 | cjs0903@naver.com | 2022-06-22 15:42 아름다운 반곡지에 숨어있는 흔적들 아름다운 반곡지에 숨어있는 흔적들 경산시 남산면에 위치한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서 왕버들이 저수지 앞 둑에 심겨져 있어 한 폭의 그림같은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최고수령은 200년~300년가량으로 추정하고 사진작가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드라마 영화등을 촬영하기도 하여 더 유명해졌다.반곡지 주변의 농지면적은 79hr로서 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른다.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행정명인 반곡리에서 유래됐다.반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통합 이전에는 외반리와 내반리였다.외반리와 내반리는 삼성산 자락의 포토 뉴스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19-04-15 23: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