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년 역사 예천 구두병원 운영' 이상청 씨 '100년 역사 예천 구두병원 운영' 이상청 씨 “국민은행 앞을 지나칠 때마다 25년 전 빌린 돈 1만원을 갚지 못해 늘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았는데 이제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지난 6월 8일 서울에 사는 김모(38세, 대심리 출신)씨가 25년전 초등학교 시절에 배가 고파 국민은행 예천지점 앞에서 구두병원을 운영하는 이상청(59세)씨에게 빌린 돈 1만원을 25년만에 이자와 함께 10만원으로 되갚아 화제가 되고 있다.김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초등학교 6학년시절에 너무 배가 고팠지만 수중에 돈이 없어 구두병원 이씨에게 1만원을 빌렸다. (사)한국BBS예천군지회 회원인 이씨 마이라이프 | 장광현 기자 | jang6621@korea.kr | 2019-06-26 08:33 ‘느티나무 행복마을 문화쉼터’ 조성 ‘느티나무 행복마을 문화쉼터’ 조성 예천읍(읍장 황병수)에서는 서본1리 산 9번지 주택가에‘느티나무 행복마을 문화쉼터(이하 쉼터)’를 조성 했다.쉼터는 사업비 1천9백만원을 투입해 데크장 전체에 비가림 지붕을 씌우고 평상과 벤치의자 및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마을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공간 및 마을공동체 행사 장소로 활용코자 조성됐다.그동안 마땅히 휴식할 공간이 없었던 서본1리는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숲을 활용한 아름답고 쾌적한 문화쉼터 조성으로 주민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타 지역의 모델이 되고 있다.원래 이곳은 흑응산 아래에 보호수로 지정된 오래된 느티나무 시니어 뉴스 | 장광현 기자 | jang6621@korea.kr | 2019-05-12 19:36 예천읍 서본1리 '마을대청소'로 한마음 예천읍 서본1리 '마을대청소'로 한마음 예천읍 서본1리 행복마을 봉사회(회장 김재수)에서는 1일 오전 7시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한 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느티나무 쉼터와 주택가 골목, 이면도로 등에 겨우내 쌓인 묵은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다.서본1리 행복마을 봉사회는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자율적인 봉사단체로 현재 20여 명이 활동 중이다.김재수 행복마을 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자발적으로 앞장을 서는 모범 봉사단체가 되도록 시니어 뉴스 | 장광현 기자 | jang6621@korea.kr | 2019-04-02 08: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