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경북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가다 [우리 산하] 경북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가다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천상운집(千祥雲集)'이란 고사성어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 같이 몰려오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아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하기도 여행하기도 부담스럽다. 더구나 사람 만나는 것도 조심스럽다.그래서 답답한 마음도 풀고 새로운 한해도 설계하고자 길을 떠나기로 했다. 인적이 드문 곳, 깊고 높은 산에만 있다는 자작나무 숲을 찾아 가보기로 마음을 정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거리가 너무 멀고 코로나19 정국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01-05 10:00 군립공원 지정된 단명풍소,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군립공원 지정된 단명풍소,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 버렸고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있을 것만 같습니다.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11월, 나태주) 강천산군립공원은 백두대간 호남정맥이 내장산, 백암산, 추월산을 지나 담양호를 감싸면서 강천산, 산성산,광덕산을 빚어놓고 남하하는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일대를 말한다. 강천산은 서쪽으로 산성산(603m), 남쪽으로 광덕산(578m)과 어우러져 ‘ㄷ’자를 이루며 뛰어난 산수미를 자랑하는데, 이들 봉우리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11-10 10:00 한천(寒泉)바위 한천(寒泉)바위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562번지에 찬물이 나는 샘이 있다. 이 샘을 한천이라 한다. 지금은 대법서원사 울타리 안쪽 오래된 느티나무 고목아래, 철판으로 덮개를 만들어 한천(샘)을 덮어 놓았다. 찬샘 안쪽 뒤편 넓적한 돌에 한천(寒泉)이라 음각된 글씨가 있고 찬샘이 있는 곳이라 이 부근의 지명을 모두 ‘찬새미’라 부르고 있다. 찬새미 북동쪽엔 백암산(白巖山) 등성이가 서쪽으로 뻗어있고 주암산 북쪽 굴골산에서 북동으로 흘러 내린 높은 등성이 사이에 좁은 계곡이 목을 이루어, 이곳엔 언제나 바람이 많다. 겨울철엔 세찬바람이 불어 견디기 어 포토 뉴스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19-08-12 0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