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미꽃 필 무렵 장미꽃 필 무렵 1일 이곡동 장미테마공윈에 각양각색의 장미가 꽃봉오리를 터트렸다. 장미는 색깔마다 꽃말도 달라 흰 장미는 존경과 순결, 빨간 장미는 욕망과 기쁨 등이다. 신이 처음 장미를 만들었을 때 사랑의 사자 큐비드는 장미꽃을 보자마자 너무나 아름다워 키스하려고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자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비드의 입술을 톡 쏘고 말았다. 이것을 지켜보던 여신 비너스는 큐비드가 안쓰러워 벌의 침을 빼내어 그 침을 장미 줄기에 꽂아두었다. 그 후에도 큐비드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마다 않고 여전히 장미꽃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또 포토 뉴스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3-05-02 08:46 오월은 장미의 계절 오월은 장미의 계절 1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장미공원에 각양각색의 장미가 꽃봉오리를 터트렸다. 색깔따라 꽃말도 달라 하얀 장미는 존경과 순결, 빨간 장미는 욕망과 기쁨 등이다. 신이 처음에 장미를 만들었을 때 사랑의 사자 큐비드는 장미꽃을 보자마자 너무나 아름다워 키스하려고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자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비드의 입술을 톡 쏘고 말았다. 이것을 지켜보던 여신 비너스는 큐비드가 안쓰러워 벌의 침을 빼내어 그 침을 장미 줄기에 꽂아두었다. 그 후에도 큐비드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마다 않고 여전히 장미꽃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포토 뉴스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05-03 09:19 대구 달서구 꽃동산, 장미공원을 아시나요? 대구 달서구 꽃동산, 장미공원을 아시나요?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이다. 지난 9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장미공원을 찾았다. 각양각색의 장미꽃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정인수(37, 수성구 청수로) 씨는 "장미공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와 보고 싶었는데 완전히 다 피지는 않았지만 정말 멋지다. 여러 색깔의 꽃을 찍어 멀리 사는 지인에게 보냈더니 어디냐고 물었다"고 했다.2009년 120여 종, 약 1만 7천여 그루를 심어 조성했는데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도심속의 힐링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숲속의 둘레길, '시(詩}가 있는 오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0-05-11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