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명 농협 하나로마트 신축 확장 개장, 지역 발전 선도하는 최병천 조합장 동명 농협 하나로마트 신축 확장 개장, 지역 발전 선도하는 최병천 조합장 동명 농협 하나로마트 신축매장은 8월 24일 준공식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 김재욱 칠곡군수, 권헌정 동명면장, 지역구 의원 등 관내 내빈 20여 명과 지역민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최병천 조합장은, 신축한 하나로마트는 동명면민, 조합원, 지역민 복지 공간으로 기획되었고, 동명면 소재지에서 신용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조합원과 비조합원 모두에게 돌려주는 환원 사업 일환이라고 말했다.지난해 2021년도 동명 농협 하나로마트는 54억 매출을 올렸다.도농 간 지역으로 교통이 원활하여 대구 상권에 유출 우려도 있었지만, 조합장의 발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2-08-25 04:18 IMF 사태로 몰락, 늘그막에 염소 농장으로 재기한 류철영 씨 IMF 사태로 몰락, 늘그막에 염소 농장으로 재기한 류철영 씨 한때 부동산 부자로 인정받았던 류철영(건강 보양탕 식당 대표) 씨는 부유층 큰아들로, 그를 아는 지인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다.그러나 보릿고개만큼 험난했던 IMF 긴 동굴을 견디지 못했다. 교회 장로인 아버지 유산을 모두 날려버린 아들은 망연자실했었다.그의 주변도 변해버렸다. 자기 어음 빌려 돌려막기도 했던 절친들은 변제는 커녕 소식조차 알 길 없고, 부유층 인맥 지인들은 예전과는 사뭇 달랐다. 작은 가게 운영할 자금 융통도 담보 없이는 통하지 않았다.친구가 자산이라며 인맥을 자랑했던 그는 사람이 무서워졌다.설상가상으로 가정불화로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2-08-06 20:56 칠곡 동명농협 최병천 조합장, 발품 팔아 억대 농가 일궈 칠곡 동명농협 최병천 조합장, 발품 팔아 억대 농가 일궈 밭작물로 농가 소득을 많게는 7억 원, 적게는 2억여 원의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불도저 같은 조합장이 있다. 바로 최병천 동명농협(경북 칠곡군 동명면) 조합장이다. 그는 2015년 취임 때부터 조합원 경작지와 농산물 도매시장을 오가며 억대 농가를 실현하고 있다.도시도 아니고 농촌도 아닌 이곳은 농지 규모가 작고 대부분이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다. 당시에는 주말농장 수준이라 딱히 내세울 작물이 없었다. 그는 상인들이 선호하는 신선하고 좋은 상품을 싸게 제때 공급해준다는 전략으로 꾸준히 도매시장을 공략했다. 지금은 소문이 나서 찾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07-06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