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천상의 화원, 지리산 바래봉을 오르다 [우리 산하] 천상의 화원, 지리산 바래봉을 오르다 천상의 화원 지리산 바래봉을 오르다 그렇게도 오르고 싶었던 지리산천왕봉을 지난 가을에 힘들게 올랐지만,오늘도 산을 오른다. 산을 오르는 일은쉽지만은 않지만, 바래봉에 철쭉이 피었다는 소식에 5월 초에 지리산 바래봉을 찾았다. ○지리산 바래봉은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에 있다.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 놓은 모습과 닮아 바래봉이라 한다.산 정상 주위는 나무는 거의 없고 목장 같은 평평한 초지다. 이는 1972년 '한국-호주 면양시범농장' 프로젝트가 시작하면서 방목된 양들이 철쭉만 남기고 다 먹어치워 현재와 같은 철쭉 군락지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05-08 16:06 밀양 명례(明禮)성당 밀양 명례(明禮)성당 명례성당(明禮聖堂)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변 언덕인 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길 44-3번지에 남향으로 위치하고 있어 낙동강을 조망할 수있는 아름다운 성지이다 이곳은 밀양과 김해를 잇는 강나루가 있던 곳으로 수운과 육로가 발달한 곳이다. 천주교 마산교구의 영적 고향이며 신앙의 원천이기도 하며, 순교자 신석복 마르코가 출생한 곳으로, 1896년 설립한 마산교구의 첫번째 본당이자 영남 지방의 네 번째 본당이다. 또한 김대건, 최양업 신부에 이어 세 번째 방인 사제인 강성삼 신부가 사목하다 돌아가신 곳이다. 순교자 신석복(申錫福) 마르코 문화/문학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10-15 17:00 [우리 산하] 꿈에도 가고 싶었던 천왕봉을 오르다 [우리 산하] 꿈에도 가고 싶었던 천왕봉을 오르다 천왕봉이 보이는 지리산 주위에는 수십 번 갔지만,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을 생애에 한 번 올라가 볼 수 있을까? 천왕봉을 올라가 보는 것이 꿈이자 나의 희망이었다. 워낙 높은 산이라 등산길이 험하고 오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겁도 나고 체력이 받쳐줄지 걱정도 되었다. 망설임 끝에 추석 명절 제사를 지낸 이튿날 용기를 내어 지리산 천왕봉을 찾았다.지리산(知異山)은 우리나라 최초로 1967년에 지정된 국립공원 제1호이다. 동서 길이 50㎞, 남북길이 32㎞, 둘레 약 320㎞이다. 방장산(方丈山)·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10-1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