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부자(父子) 타격왕’ 나왔다 세계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부자(父子) 타격왕’ 나왔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팀의 이정후 선수(李政厚, 1998∼)가 지난 10월 30일 끝난 한국프로야구리그(KBO) 정규 시즌에서 통산 타율 1위(타율 0.360)로 타격왕에 올랐다. 특히 리그 막판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안타에서 2, 3루타와 홈런까지 쳐 내는 최고의 타격 감각을 자랑하며 역대 29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이정후 선수는 LG 트윈스 이종범 코치의 아들(李鍾範, 1970∼)로서, 해태타이거스 선수 시절에 타격왕(1994년, 타율 0.393)에 오른 아버지에 이어 금년도 타격왕에 등극하여 세계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스포츠/파크골프/시니어박람회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1-11-02 17:00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1억원 기부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1억원 기부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 NGO 글로벌쉐어에 16일 전달했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역시 1억원을 기부하며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최형우 선수는 얼마 전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최연소 35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야구 중심 타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 올 4월에는 통산 2000안타 기록을 세우며 40년 프로야구 역사상 단 12명만 이룬 2000안 일반 뉴스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1-09-2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