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에서는 상반기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30일(화)부터 6월 27일(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2020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렸던 특별전시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의 공동 전시로 상주에서 태어나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삶을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전시는 프롤로그 ‘새로운 세상을 바르게 연 이야기’, 1부 ‘견훤, 상주 땅에서 태어나다’, 2부 ‘견훤, 큰 뜻을 품다’, 3부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4부 ‘견훤, 신화가 되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
문화/문학 | 김항진 기자 | oo460@naver.com | 2021-03-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