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례제를 지낸 천연기념물 301호 대전리 은행나무 다례제를 지낸 천연기념물 301호 대전리 은행나무 22일 오후 2시에 청도군 이서면 대전1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01호 대전리 은행나무에서 다례제를 지냈다.대전2리의 송암정사(대표 박순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 황선미 이만희 국회의원 부인, 예병순 봉행위원장과 관내 기관장과 마을 주민 등 1백 여 명이 모였다. 400년간 마을을 지켜온 은행나무(전설에는 1300년간)에 대한 고마움으로 마을 주민들과 내빈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꽃을 올리고 차를 올린 것이다.오늘 행사는 온누리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었다.이어서 송암정사 박순조 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문화/문학 | 예윤희 기자 | yeayh@naver.com | 2023-10-23 09:16 [재실(齋室) 이야기] 달성 옥포 기세마을 충주 석씨 '인산당' [재실(齋室) 이야기] 달성 옥포 기세마을 충주 석씨 '인산당'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는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진 송해공원이 있다.황해도 출신인 송해선생의 이름으로 공원이 조성된 것은 처갓집이 이 동네에 있기 때문이다. 그의 처는 충주 석씨이며 이곳 기세리는 충주 석씨의 집성촌이다.충주 석씨의 시조 휘는 린(鄰)으로 송나라 소흥 연간(1131~1162)에 고려에 임시로 거처하여 살다 조위총을 토벌한 공훈으로 예성군에 봉해졌다. 예성은 충주의 옛 이름으로 자손들이 이곳을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기세리의 입향조는 시조 석린의 16세손인 인산 석언우(1576~1609) 선생이다. 선생을 추모하고 일가의 테마 기획 | 우남희 기자 | parangumm7959@hanmail.net | 2021-04-16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