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간문화재 민진기 국악원 원장, 한(恨) 서린 ‘비나리’ 인간문화재 민진기 국악원 원장, 한(恨) 서린 ‘비나리’ 초등학교 5학년때 고향 장터에서 우연히 들은 무을풍물(舞乙風物) 소리의 벅찬 감동으로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넋을 잃고 관람한 소년. 이제 50년이 지나 그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예능 전수자로서 국악원 원장이 되어 지역 국악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어릴 때는 본인 재능을 모르고 자라왔다는 그. 30대에 국악을 시작하여 풍물까지 이수한 민진기(61)원장. 금오산 정기를 이어받은 듯, 금오산 입구 ‘민진기 국악원’을 개원하여 원생을 지도하는 민 원장을 만나 고진감래 삶의 이야기를 들어 본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10-13 17:00 칠곡군 낙동강 예술단, 새 단장 추대 끼쟁이들 예술로 승화 칠곡군 낙동강 예술단, 새 단장 추대 끼쟁이들 예술로 승화 ‘칠곡 낙동강 예술단’, 새 단장(가수 이강)을 선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칠곡 낙동강 예술단’은 6.25 한국전쟁의 격전지였던 유학산 도봉사 팥재 주차장에 고정 무대를 두고 매주 2회 공연을 했었던 예술단이다.예술단은 2010년 초대 김경숙 단장과 회원 8명으로 ‘낙동강 봉사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6월 24일 칠곡 군청 관계자, 중앙 유명 가수, 내빈 등 4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예술단’으로 승격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때는 회원이 90명까지 늘어난 적도 있었다.‘낙동강 예술단’은 지난 3월 마이라이프 | 유무근 기자 | ylee8080@hanmail.net | 2021-09-0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