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눈오는 날은, 분천역 산타마을로 가세요 눈오는 날은, 분천역 산타마을로 가세요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하면 전국에서도 오지마을로 손꼽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이곳 분천에도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속 되면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 했는데 봉화군이 관광사업 육성만이 지역 발전의 살 길이라며 소천면 분천리를 산타마을로 만들어 가고 있다.봉화군에 따르면 핀란드의 로바니에미(Rovaniemi) 산타마을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2023년 가지 약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과거의 분천리 간이역에는 이용객이 10여 명이었으나, 지금 국립백두대간협곡열차와 산타마을이 조성된 이후에는 일일 문화/문학 | 안영선 기자 | ay5423@hanmail.net | 2021-02-08 10:00 할아버지, 올해도 산타가 오나요? 할아버지, 올해도 산타가 오나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거리에는 흥겨운 캐럴송과 함께, 알록달록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기 시작하고, 어린이들은 제각기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대하며 들뜨기 시작한다. 확신과 기대 속에서, 이윽고 반신반의하면서 어린이들은 매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면서 청소년으로 성장하게 된다.영화 ‘34번가의 기적(Miracle on the 34th Stree, 1947년, 조지 시튼 감독)’은 산타클로스의 실존 여부를 둘러 싼 코메디 영화이다. 이름과 외모가 산타클로스와 비슷한 노인(Richard Samuel Attenborough, 기자 칼럼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12-04 1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