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 창녕의 금강산, 화왕산 관룡산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관룡사(觀龍寺) 경남 창녕의 금강산, 화왕산 관룡산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관룡사(觀龍寺) 관룡사(觀龍寺)는 경남 창녕군에서 동쪽으로 이십리 떨어진 옥천리 소재 관룡산 중턱 해발 36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태백산맥이 영남으로 흘러 팔공산과 비슬산을 만든 다음 낙동강과 나란히 달리면서 다시 크게 솟구친 산이 바로 화왕산줄기이다. 관룡산은 화왕산의 동쪽으로 이어진 산봉우리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일품이여서 창녕의 금강산으로도 불린다. 이런 비경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사찰이 관룡사이다.절의 명칭 ‘관룡’은 증법국사가 사찰을 지을때 화왕산 정상의 월영삼지(月影三池)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는것을 보고 지었다는 설과, 삼 문화/문학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06-26 17:00 경남 창녕의 용선대, 대구의 갓바위인가 ? 경남 창녕의 용선대, 대구의 갓바위인가 ? 용선대(龍船臺)는 경남 창녕군 창녕읍 관룡사 뒷산에 있는 거대한 자연 암봉으로 보물 제295호인 용선대석조석가여래좌상(龍船臺石造釋迦如來坐像)이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이다.불상은 1.87m이며, 대좌는 1.57m이다. 용선대의 '용선'은 반야용선에서 유래되었다. 불교에서는 참된 지혜와 깨달음을 얻은 중생이 극락정토로 가기 위해서는 반야용선(般若龍船)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배의 형상은 일정하지 않고 쪽배의 형태로 묘사되기도 하며 용을 형상화한 선박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석굴암의 본존과 똑같은 양식으로 조성된 불상이다. 높은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06-22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