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이 오는 입춘(立春) 절기 봄이 오는 입춘(立春) 절기 설 명절이 지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있지만 바람은 한결 포근하다. 수양버들 가지가 샛노란 따스한 강가에서 재바른 아낙네들이 나물 캐기에 바쁘다.노랗게 새순이 나온 산수유 가지에 해묵은 열매들이 불그스레하게 마른 근골을 자랑하고 있다.24절기의 첫 절기인 입춘(立春)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며 올해는 2월 4일(금)에 들었다.24절기는 중국 주나라 때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에는 삼국 시대에 전파됐다. 태양의 황도를 15° 간격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에 24절기를 두어서 각 절기에 맞추어서 기후와 날씨를 포토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2-02-04 10:00 비영리 사회복지기관 무상 차량 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운행 재개 비영리 사회복지기관 무상 차량 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운행 재개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6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이번 서비스 재개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른 것으로 카니발 민들레카에 대한 서비스만 재개된다. 다수 인원이 밀집된 공간에서 여행해야 하는 전세버스 민들레카의 서비스 중단은 유지한다.카니발 민들레카는 차량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주 1회 연막 살균소독과 매일 분무소독을 시행 중이며 정부의 생활 방역 세부지침에 행사-동정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0-05-07 19: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