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 곰재에 살어리랐다 ‘곰재농장’ 전경배 씨 (22) 곰재에 살어리랐다 ‘곰재농장’ 전경배 씨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들어설 경북 군위군 소보면에서 구미시 장천면으로 국도를 달리다 보면 국도변 정상에 곰재가 있다. 고갯마루에 과거에 곰이 살았다고 이름 지어진 곰재를 딴 ‘곰재 농장’이 있다.대표인 전경배(73) 씨는 귀농하기 전 30년간 인천과 충북 진천에서 관광버스 사업을 하였다, 평소 농촌을 동경했던 전 씨는 문중 재산이었던 임야 3만㎡를 활용하여 2004년부터 헛개나무 및 오가피 나무를 심고 2008년 경북 구미시 산동면으로 귀농하여 곰재에 자리를 잡았다.산 속에 주택을 건설하면서 도로 점용 및 산지 전용 허가는 규제 강화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0-11-09 15:07 서민들 삶의 현장, 추억이 묻어나는 옛날장터, 칠곡 금요시장 서민들 삶의 현장, 추억이 묻어나는 옛날장터, 칠곡 금요시장 대구 북구 칠곡에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금요시장이 있다. 매주 금요일에만 시장이 열린다 하여 금요시장으로 불린다. 전통시장은 5일 간격으로 장이 열리지만, 금요시장은 매주 금요일에 시장이 열린다.칠곡 IC 사거리에서 북쪽 칠곡 우방아파트 방향으로 관음로 중간 지점에 금요시장이 있다. 관음로 우측 인도 500여m에 좁은 통로만 남기고 양옆으로 수많은 간이점포가 자리잡고 있다. 행정기관에서 정식으로 허가가 나지 않은 임시 시장이므로 번듯한 점포는 아니고 비치파라솔과 사각형 텐트를 좁은 간격으로 설치하고 서민들이 온갖 장사를 하고 시니어 뉴스 | 김정호 기자 | jhkim2244@hanmail.net | 2020-05-22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