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신이 만든 보배로운 산, 청송 주왕산(靑松 周王山)을 오르다! [우리 산하] 신이 만든 보배로운 산, 청송 주왕산(靑松 周王山)을 오르다! 전라북도에서 오지로 '무진장' 즉 무주, 진안, 장수를 꼽는다면, 경상북도에서 오지는 BYC 즉 봉화, 영양, 청송이다. 이 지역들은 오지라는 이유로 푸대접을 받았으나 미래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 있는 고장이 될 것이다. 그 중 한 곳인 청송은 주왕산을 둘러싼 700m 내외의 산들로 이루어진 첩첩산중이다. '울며 갔다가 울며 나온다'는 말이 전해 올 정도로 오지 중의 오지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청송은 실제로 전체 면적의 약 80%가 산지이다. 풍요한 들이 거의 없는 청송은 예부터 척박한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5-28 22: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