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리랑 춤꾼, 강산노을 씨 아리랑 춤꾼, 강산노을 씨 세계 곳곳은 코로나19 범유행이라는 질곡에 장기간 갇혀있고 대중예술계도 직격탄을 맞았다. 대사 없이 몸짓으로 창작하는 춤 전문가 강산노을(본명 강종원) 씨도 그중 한 사람이다. 어려운 시점에 그의 근황에 대하여 인터뷰하고자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연습실을 찾았다. -춤과의 인연은 언제부터였나요?▶8남매 중 막둥이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노래에 끼가 있다고 동네에 소문이 났다. 초등학교 때는 수업하기 전에 선생님이 노래를 부탁하셨고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와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곧잘 부르곤 했다. 그것이 오늘날의 강산노을 마이라이프 | 이철락 기자 | grape666@naver.com | 2021-09-29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