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장님 일기] (23) 이장님 찐빵 드세요! [이장님 일기] (23) 이장님 찐빵 드세요! 그제께 귀한 택배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2박스씩이나!!강원도 원주에서 보내온 쌀찐빵인데 보낸 분을 보니 지난 가을에 마을 단감을 구입한 분입니다.해마다 마을의 단감을 사는 분이 올해도 몇 박스 주문을 해서 단감 있는 집에 부탁을 했었는데 따다보니 몇 박스 남았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단감 소개글을 올리고 기다리는데 어느 페친이 그 몇 박스를 모두 구입해 줍니다.단감을 받아 잘 먹고 있다고 안부 인사도 왔습니다.나도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보통은 여기까지인데 또 주문이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대봉과 청도반시를 부탁합니다. 철이 늦 기자 코너 | 예윤희 기자 | yeayh@naver.com | 2020-12-1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