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정다례원 김정숙원장, 다도 & 캘리그라프로 행복한 삶을 일구다 예정다례원 김정숙원장, 다도 & 캘리그라프로 행복한 삶을 일구다 우리나라 전통 차는 은근하면서도 평안함이 있다. 외국 차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음전한 가운데 고요함이 내포되어 있다. 심신을 다스리며 건강에도 그만이며 찻자리에서의 절제된 말과 행동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차원을 연출하며 높은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런 차향에 취해 사는 사람이 있다.차인이면서 천아트와 캘리를 가미한 개인전을 3차례나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산예정다례원 김정숙원장(56. 이하 김원장)을 만났다.아직까지도 산지를 벗어나지 못한 경산시 용성 땅, 옛날 경산군 용성은 오지 중의 오지였다 마이라이프 | 정영숙 기자 | mulsori1014@hanmail.net | 2021-02-1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