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 번째 스무 살, 인생은 지금부터~ 세 번째 스무 살, 인생은 지금부터~ “호탕하게 미남으로 회춘하자!“ ”아니! 벌써 회갑“초등, 중학교 시절 만나 50여 년의 우정과 대구에서 각자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도 30년 이상 모임을 통해 각별하게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는 12명의 모임이 있다.사춘기시절 다녔던 모교 뒷산의 이름을 딴 호미회(虎尾會)다.이들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신성초, 화남초와 의성군 신평면의 신평초, 중률초를 졸업하고, 인근 의성군 신평중학교(1971년 3월 개교 2007년 3월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 2회 동기들이다.4일부터 5일까지 학창시절 수학여행 때처럼 들뜬 가슴을 안고 오랜만에 1 가정-생활 | 권오섭 기자 | newsman114@naver.com | 2021-12-06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