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수성구 사월동, 도심 속에도 역사는 살아 있다 대구 수성구 사월동, 도심 속에도 역사는 살아 있다 대구수성문인협회(회장 심후섭)가 주관하는 제14차 소재발굴 답사 모임이 11월 15일 오후 2시 회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수성구 사월동 일원에서 열렸다. 회원들은 사월동에 산재한 지석묘(고인돌)와 경산시의 고려왕실 부원군 묘소, 욱수천 공룡발자국 등을 둘러 보았다.현역 시절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나이 지긋한 참석자들은 역사적 유물에 박식하여 다른 참석자들에게 직접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덕분에 문학 소재를 발굴하려는 참석자들은 큰 도움을 받았다.사월동 지석묘(고인돌)는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유적이다. 이곳 일반 뉴스 | 김황태 기자 | kimkit15@nate.com | 2020-11-16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