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철 만난 상주 전통 곶감 만들기 제철 만난 상주 전통 곶감 만들기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의 곶감 농가들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상주 전통 곶감을 깎아 말리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상주 곶감은 40일 전후 건조해 반 건시로 60일 전후 건조해 건시(곶감)로 출하하는데 원료가 되는 감인 상주 둥시의 품질을 엄격하게 선별해서 위생적으로 깎고 말려 맛과 품질이 다른 지역의 곶감에 비해 뛰어나다.감의 학명인 Diospyros kaki Thunb는 '신이 준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감과 곶감에는 현대인들이 꼭 섭취해야 할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포토 뉴스 | 윤필태 기자 | pty7514@naver.com | 2020-11-05 10:00 처음처음1끝끝